한국심리학회가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한 활동으로서, 사직동 관내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물품전달식을 가졌습니다. 후원행사는 9월 3일(목)에 종로구 사직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, 이 자리에는 지난해 부터 후원을 준비해 온 46대 회장단 (이규미 회장, 김재휘 수석부회장) 및 김찬식 사직동 동장님 등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.
 
종로구 사직동은 한국심리학회가 속한 행정관할동으로서 학회가 사회기여 활동에 참여하는 또 한번의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,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학회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.